성경이 말하는 것 ♦ 과거와 미래

세계의 미래

"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" (창세기 1:1, KRV) 지구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. 하나님은 매우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셨고, 인간을 “그분의 형상대로” 창조하셨습니다. 그러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. 그러나 그 직후 아담은 죄라는 가장 큰 재난으로 자신과 모든 후손의 생명을 가져왔습니다.

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원한 죽음에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.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삶을 살기 위해 세상에 오셨고 세상의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죽으셨습니다.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그 후에 하늘로 돌아가시어 제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세상에 가라고 하셨습니다.

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. 그 이후로 전 세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습니다. 성경은 세상의 날이 한정되어 있고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합니다. "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" (마태복음 24:30, KRV)

재림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유에 누운 아기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만왕의 왕, 만주의 주로 오실 것입니다. 역사상 예수를 믿었던 모든 사람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날 것이며, 또한 예수를 믿고 그때까지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려가질 것입니다.

성경은 재림 때에 예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을 다스릴 적그리스도를 물리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. 적그리스도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며, 사탄은 천년 동안 결박될 것이며, 그 때까지 민족들은 그에게 미혹되지 못할 것입니다. 그 후에 그는 풀려나 온 땅을 속이고 예루살렘에 와서 예수와 그의 성도들을 대적하여 싸울 것입니다. 그러나 하나님은 하늘에서 불을 보내어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.

"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" (요한계시록 20:11-15, KRV)

"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" (요한계시록 21:1-4, KRV)

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징조가 점점 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우리가 이러한 사건들과 매우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분명합니다.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!